자, 정의가 찾아왔소! 악인들을 평등한 죽음으로 이끄리라!
HP | 69.0 + (2.39*lvl) |
DEF |
Trigger | Dia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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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획득 | 자, 정의가 찾아왔소! 악인들을 평등한 죽음으로 이끄리라! |
아침 인사 | 쉿, 관리자 나리. 기습 훈련 중이었소. 내 발걸음 소리가 들렸소? |
점심 인사 | 난 말이오, 관리자 나리.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싶소. 눈에 보이는 것보다 하늘엔 더 별이 많은 것처럼 말이오. |
저녁 인사 | 밝은 달을 보고 있으니 처음의 열의가 되살아나는 것 같소. |
대화 1 | 어쩌면, 악인들이 그리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닐지도 모르오. 아, 아무것도 아니오. 못 들은 걸로 하시오. |
대화 2 | 나, 소리 나지 않게 기습하는 법을 훈련하느라 진짜 고생 많이 했소. |
대화 3 | 응? 내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인다는 것이오? 잘못 보셨소. 그냥 생각 좀 하고 있었을 뿐이오. |
동기화 후 대화 1 | 관리자 나리, 난 모든 이들이 나처럼 정의를 위해서만 올곧게 싸우는 줄 알았소. 정치니, 파생 세력이니 하는 건… 내게 너무 어렵소… |
동기화 후 대화 2 | 중간 관리자 역할은… 정말 마음고생이 심한 직책인 것 같소… 관리자 나리도 늘 이렇게 힘들었소? |
방치 | 관리자 나리도 어둠 속에 숨어버린 것이오? |
동기화 진행 | 나… 더 힘내보겠소! 지켜봐 주시오, 관리자 나리! |
인격 편성 | 악인들을 뒤쫓아서! |
입장 | 이번엔 어떤 짓을 한 악인들이오? |
전투 중 인격 선택 | 기습 준비 중이었는데, 내가 보이시오? |
공격 시작 | 악인들을 해치우세나! |
적 흐트러질 시 대사 | 정신 차릴 수 없을 것이오! |
흐트러질 시 대사 | 으… |
적 처치 | 처리했소! |
아군 사망 | 악인을 무찌르고 돌아오겠소! |
선택지 성공 | 나의 정의에는 결과가 있었소! |
선택지 실패 | 굴복하지 않을 것이오! |
전투 승리 | 달빛 아래에서 정의가 널리 퍼져나갈 것이오! |
EX CLEAR 전투 승리 | 어둠이 캄캄할수록 빛나는 별이 탄생하지! 바로 지금처럼 말이오! |
전투 패배 | 이제 모르겠소. 달이 저무는데, 정의는 정말 실현되긴 하는 거요? |
마음가짐
다음 턴에 <<((Agility))신속>>을 (분노 공명 수/3)만큼 얻음
양단
CRIMSON x 5
속도가 가장 높은 아군 1명 참격 스킬의 피해량 +10%
숨고르기
숨고르기
숨고르기
숨고르기
이격
이격
이격
이격
과호흡
과호흡
항상 호방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였는 데다가, 시덥잖은 농담을 누구보다 즐기는 아이였지만 지금은 아니었지.
사실 그 모습이 그 아이의 본질은 아니었던 거야.
남들에게 미소를 띄우고 친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어쩌면 죽이는 일을 하기 위해 아이가 선택한 처세술이었을지도 모르지.
아이의 검은 빨라. 누구도 보지 못한 찰나의 순간, 이미 검은 적을 두동강으로 갈라 놓고 있지.
그러는 아이의 얼굴에는 아무런 표정도 있지 않아.
슬픔도, 기쁨도, 미소나 울음도 없어.
하지만, 몇 걸음 걸어나가 아이가 동료와 합류하면 또 다시 낯빛은 바뀔 거야.
능청스런 웃음과 함께 농담을 쿡쿡 찌르면서 말이야.
아마, 아무도 모르겠지.
그 아이가, 혼자서 임무를 수행할 때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