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롱하게 빛나는 초롱을 본 적 있는가? 이 몸과 있으면 어둠이 우리를 피해 도망다닐 것이네!
| HP | 82.0 + (2.82*lvl) |
| DEF |
| Trigger | Dialogue |
|---|---|
| 인격 획득 | 이렇게 영롱하게 빛나는 초롱을 본 적 있는가? 이 몸과 있으면 어둠이 우리를 피해 도망다닐 것이네! |
| 아침 인사 | 오늘도 에너지를 모아보겠네! 지금은 조용한 이 복도에도, 곧 무슨 일이 벌어질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지 않는가? |
| 점심 인사 | 점심 시간이오, 본인은 그다지 배가 고프진 않지만… 이 조그만 이빨 친구들이 계속해서 들썩거리고 있군, 후후. |
| 저녁 인사 | 이 시간이야말로 초롱이 빛나기에 제일 탁월한 시간 아니겠나. |
| 대화 1 | 관리자 나리, 이것 좀 보시게! 복도 한가운데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있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 이렇게 만지니까 막 움직이고… 움찔거리고… |
| 대화 2 | 방금!!! 환상체의 탈출을 알리는 경보음이 들리지 않았는가? 빨리 빨리, 비켜 보시게, 이 몸이 나설 차례이니! |
| 대화 3 | 이 털옷은 참 따뜻하오. 아 그렇다고 너무 쓰다듬으면 관리자 나리의 손가락, 한두 개 정도 없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이오…! |
| 동기화 후 대화 1 | 오티스 나리가 <color=#325339>(팀장이라 해야지!)</color> 에흠, 말해준 것이 있네만… 본인은 미끼 역할을 하는 것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 같소! 그러니까 위험한 일이 생기면 곧바로 내 뒤에 숨으시게나. |
| 동기화 후 대화 2 | 이 초롱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말이오, 마음이 참 따땃해지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지 않은가? 비록 이곳이 좋은 일만 생길 리는 없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
| 방치 | 나리, 어디 계시는가? 이러다 숨어버린 나리를 초롱이 먼저 발견해서 물어버리면 어떡하려고! |
| 동기화 진행 | 흥을 주체할 수가 없네, 나리!!! 오늘 이 몸이 더 제압할 악당들은 없는 것인가? |
| 인격 편성 | 나! 훌륭한 미끼 될 수 있소! |
| 입장 | 발광할 시간인가! |
| 전투 중 인격 선택 | 또 제압할 것이 있는가? |
| 공격 시작 | 잘근잘근 씹어버리겠네! |
| 적 흐트러질 시 대사 | 곧 삼켜질 것이오, 기다리시게! |
| 흐트러질 시 대사 | 잠시, 망설인 것 뿐일세. |
| 적 처치 | 잘근잘근. |
| 본인 사망 | 본인은… 늘 빛나고 있었는가… |
| 선택지 성공 | 역시 초롱을 따라가면 답이 보이지 않겠는가! |
| 선택지 실패 | 답은… 보이지 않았네. |
| 전투 승리 | 오늘도, 멋지게 발광하지 않았는가? |
| EX CLEAR 전투 승리 | 역시, 깔끔하게 삼켜버리지 않았나! 호드님에게 칭찬이라도 받으면 좋겠소!!! |
| 전투 패배 | 이 이빨들에게 씹히는 건… 어째, 본인이었나 보오. |
잘근잘근 냠냠
자신의 스킬 슬롯에 <<((Aggro))도발치>>가 있을 때 합 위력 +1
명령 페이즈에서 자신을 공격 스킬의 타겟으로 삼은 적에게 공격을 적중할 때마다 체력 4 회복 (환상체인 경우 부위로 판정)
x
씹어주겠네!
씹어주겠네!
씹어주겠네!
씹어주겠네!
발광 미끼
발광 미끼
발광 미끼
발광 미끼
빙글빙글 냠냠냠!
빙글빙글 냠냠냠!
15일 차!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였네!
교육팀에 배치되고 나흘이 지났소만, 아직도 이곳의 일정은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신입 군들도 하나둘 얼굴을 보이기는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또 안 보이곤 하니… 얼굴을 외울 겨를도 없다고 할 수 있겠소.
뭐~ 팀끼리 인력을 차출하거나 교환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 편이니, 신입 군들이 더 일하기 좋은 곳으로 배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네!
본인은, 오늘도 O-04-84… 아, 아니지. 초롱 군과 작업을 진행했네.
아, 정확히 말하자면 초롱 군이 또 복도 어디선가 꽃을 피우려 나가 있었다고 해야겠군!
본인은 초롱 군을 다시 격리실로 데려와서 작업해야 했지.
분명 아무 말도 없이 숨바꼭질을 시작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건만… 아무래도 그리 쉽게 말을 들어주지는 않는가 보군.
초롱 군은, 다른 환상체들과 다르게 탈출 해도 특별한 경고가 울리지 않네.
깨달을 때는… 초롱 군 전담 직원인 본인이 격리실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 할 때나, 갑작스럽게 직원의 실종 신고가 늘어나는 구역이 생겼을 때지.
본인이 그걸 깨닫고 부리나케 예상되는 구역에 다가가면… 반드시 초롱 군이 숨어 있네.
회사의 어느 격리실 앞을 마음이 내키는 대로 골라, 꽃을 피워 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군들을 꿀떡꿀떡, 거름으로 만들려고 삼켜버리는 모양이니, 그대로 둘 수 가 없네!
어쩔 수 없이, 이 친구에게 몇 번 꿀밤을 때려주고… 격리실로 돌려 보낼 수 밖에 없었네.
그런 후에… 본인은 예정되어 있던 작업을 수행했네.
본래 예정되어 있던 청결 프로세스 절차나 격리실 조명 강도 조절 테스트도 진행했지만… 아무래도, 오늘 있었던 탈출을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싶었소!
아… 하지만.
생각해 보시오! 그 폭신폭신한 털로 감싸진 아이를 그리 쉽게 혼낼 수 있겠는가?
조금 강하게 그 털을 쓰다듬는 것으로 훈계를 대신 해야 한다니… 본인의 마음도 너무 약한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네.
뭐… 그렇게 격리실에서 나온 후에, PE-BOX가 전송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벌써 그럴 때가 되었는지, 시련이 나타났다는 경보가 회사 전체에 퍼지고 있었네!
오티스 나리… 아니, 팀장님도 격리실에서 작업 중이라 시련 대응에 참가할 수 없었고, 아무래도 초기 대응을 실패한 모양인지 또 격리실 몇몇이 훼손되었던 것 같았네.
복도로 튀어나온 친구 중에서는… 아아, 과거 본인의 담당이었던 우주 군도 있더군!
본인에게 이렇게나 귀여운 하트 모양 배지도 선물해 주었건만, 꿀밤을 때려주어야 한다는 점은 조금 마음을 슬프게 한다네.
하지만… 일은 일! 회사에서 본인에게 믿고 맡긴 일 아니겠는가!
일단 맡은 일이라면, 이왕이면 기쁘게!
해내야 하는 것이겠지.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