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죠, 날 부른 사람이? 감당되겠어요?
HP | 76.0 + (2.6*lvl) |
DEF |
Trigger | Dialogue |
---|---|
인격 획득 | 누구죠, 날 부른 사람이? 감당되겠어요? |
아침 인사 | 아침은 저의 시간이 아니에요. 왜 사람들은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는 거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걸까요? |
점심 인사 | 와~ 다 썰어버리기 딱 좋은 날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단테? …아하, 농담이에요. 농담. |
저녁 인사 | 로쟈씨가 그렇게 도박을 잘하신다면서요? 심심한데, 한 번 겨뤄보자 할까? |
대화 1 | 단테, 그런 촌스러운 옷 말고 관리자답게, 개성 있는, 화려한 옷을 입어보는 게 어때요? 제가 하나 보내드릴까? |
대화 2 | 혹시… 불만이라도 있는 건 아니죠, 단테? 표정이 안 보이니까 괜히 띠꺼워 보여서~ |
대화 3 | 칼을 쥐는 법을 알려달라고요? 간단해요. 그냥 손에 쥐고 기분이 내키는 대로 휙휙 가르면 되는 거예요. |
동기화 후 대화 1 | 운은 말이죠… 쟁취하는 거예요. 인생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잭팟이 떠주지는 않는다고요~ |
동기화 후 대화 2 | 나중에 우리 애들 한 번 인사시켜줄게요~ 말은 좀 험하게 해도 성격은 다들 순해요~ |
방치 | 와, 우리 단테 님은 목숨이 여러 개인가 보다, 그렇죠? |
동기화 진행 | 아, 뭘 이런 걸 다~ 사양은 안 할게요? |
인격 편성 | 제 차례인가요? |
입장 | 몸 좀 풀어볼까요~ |
전투 중 인격 선택 | 도움이 필요하세요? 단테 님? |
공격 시작 | 운이 따라준다면 좋겠네요~ |
적 흐트러질 시 대사 | 단테 님. 봤어요? |
흐트러질 시 대사 | 윽! |
적 처치 | 너무 쉽군요~ |
아군 사망 | 내 운을 빌려줄 걸 그랬나? |
선택지 성공 | 운은 실력과도 연관되어 있죠 |
선택지 실패 | 음… 운이 따라주지 않네요. |
전투 승리 | 이 정도야 뭐, 애들 장난이었죠~ |
EX CLEAR 전투 승리 | 어라, 언제 다 해치웠담~ 이제 가도 되죠? |
전투 패배 | 이럴 리가… 없는데~? |
유열
다음 턴 시작 시 (탐식 공명 수 x2) 만큼 정신력 회복
승부수
SHAMROCK x 5
정신력이 가장 높은 아군 1명 앞면이 나온 코인의 피해량 +20%
목 긋기
목 긋기
목 긋기
목 긋기
후비기
후비기
후비기
후비기
난도질
난도질
자, 한 명씩, 한 명씩~
아이의 손놀림과 몸짓은 눈을 쫓기 힘들 정도로 빨랐어.
아~ 거기~ 똑바로 안 휘두르면 이따가 돌아가서 내가 머리를 쪼갤 거야~
넵! 죄송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이는 자신의 부하에 대한 지시도 잊지 않아.
그래, 그래. 그러니까 당신들은 여기에 뭐하러 왔다고요?
아이는, 이번엔 자신들을 찾아온 적들에게 말을 걸었어. 그러는 와중에도 달려드는 적을 썰어 넘기는 걸 잊지는 않았지.
윽… 차, 차탑에…
차탑이요? 차탑은 왜?
소문… J사의 소문 있잖아…
…저기~ 얘가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 아는 사람?
아이는 심드렁한 소리로 부하들에게 말했어. 그러자 부랴부랴 어떤 아이가 그에게 대답했지.
아, 아마도 그… 운명의 수레바퀴에 대한 이야기 아닐까 하는데요, 형님.
수레바퀴…? 그, 타로 카드에 나오는 그거?
아이는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얼굴로 적들을 바라봤어.
그걸 왜 우리한테서 찾아요?
…바퀴.
네?
…차…에… 바퀴가 많아서…
아이의 눈이 가늘어졌어. 그리고 이내 짜증나는 얼굴로 구겨졌지.
그리고는…
김이 좀 빠지는데… 그냥 다 죽죠?
싸늘한 목소리로 단검을 고쳐쥐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