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으…! 마침내 허락이 떨어졌다! 투계, 전부 발톱을 꺼내! 오늘 밤은 질리도록 싸워재낀다! 모래판에 모이가 남지 않을 때까지…!
| HP | 92.0 + (2.51*lvl) |
| DEF |
| Trigger | Dialogue |
|---|---|
| 인격 획득 | 크으으…! 마침내 허락이 떨어졌다! 투계, 전부 발톱을 꺼내! 오늘 밤은 질리도록 싸워재낀다! 모래판에 모이가 남지 않을 때까지…! |
| 아침 인사 | 평생 우리 모가지를 비틀어 봐라. 그런다고 해가 안 뜰 것 같냐?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너희는 죽는 거야. 아침이 오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라고. |
| 점심 인사 | 다음은… 너랑, 너. 매번 하던 것 처럼 점심밥은 대련해서 이긴 놈만 먹는다. 알았냐? …아. 저번처럼 마지막까지 남은 놈은 나랑 붙는다. 나도 재미 봐야지. 밥은 져도 줄테니까 억울해 할 거 없다고. |
| 저녁 인사 | …으음. 어, 왔냐. 어두워지면 자꾸 졸려진단 말이지. 어디서 거하게 홰라도 치면 머리에 피가 확 쏠려서 잠도 깨는데. 필두 씩이나 되어서 모양 빠지게 이러고 대기나 하고 있어야 하냐… 살짝… 열 받네… |
| 대화 1 | 가끔… 옛날 생각을 해. 내가 어쩌다가 흑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던가. 그 중에서는 왜 유환을 골랐던가… 그런거. 분명 출세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뭐, 닭대가리들 위에 섰으니 출세라면 출센가. |
| 대화 2 | 우리는 단순해. 닭장 문 열어주고 모래판 딱 깔아주면 누구 하나 뒤질 때까지 처 싸우는 거. 필두라는 것도 별거 없지. 내가 그냥 거기서 제일 잘 싸웠어. 안 뒤졌고. |
| 대화 3 | 유환은 사람을 싸우고 싶어서 미치게 만드는게 부작용이라, 가끔 통제가 안되어서 명령도 없이 울어 재끼는 놈들이 나오곤 하거든. 근데 그 할범들은 환을 더 고치려고 하지도 않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애초에 물량빨로 싸우는 놈들이니, 갖다 쓰고 잃은 만큼 채우면 그만이라는 거야. 어차피 금방 망가질 거, 고치는 노력이 필요하냐 이거지. |
| 동기화 후 대화 1 | 아… 제법 잘 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희 토끼 새끼들… 우리 모래판에 멋대로 뛰어들어 온 건… 토끼 꼬치로 만들어도 불만이 없다 이거지?! |
| 동기화 후 대화 2 | 두놈, 여섯 놈…! 뭐야… 벌써 끝났어? 한번 홰를 치는 김에 좀 정신 없이 쪼아 먹으려고 했더니…! 크으윽… 야, 너희 눈에 띄지 마. 저기 가서 쳐 싸워. 지금 상태면 홧김에 너희까지 쪼아먹겠으니까. |
| 방치 | 흐아암… 야, 가능하면 일 없을 때는 머리 비워라. 괜히 머리를 굴리니까 자꾸 쌈질하고 싶어지는 거야… 알겠냐? |
| 동기화 진행 | 동이 터도 우리가 닥치고 있다는 거에 감사해라… 계명은 오직, 재갈을 쥔 주군의 '울어라'하는 말 한 마디에 허락되니까. |
| 인격 편성 | 뭐야… 주군이, 부르셔? |
| 입장 | 하… 배 좀 채울까! |
| 전투 중 인격 선택 | 옆에 서지 마. 죽여버린다. |
| 공격 시작 | 발톱 세워! |
| 적 흐트러질 시 대사 | 뭐야, 쓰러져?! 맛대가리도 없는 새끼… |
| 흐트러질 시 대사 | 키힉, 좋아. 재밌잖아! |
| 적 처치 | 한놈 쪼아 먹었다! 다음, 다음! |
| 본인 사망 | 하아… 오늘은 정신을… 너무 놨나. 뭐… 결국 이렇게 폐사할… 운명이었지. |
| 선택지 성공 | 간신히… 싸우고 싶은 거 참고 했다. 알아둬. 어? |
| 선택지 실패 | 갖다 치워! 간만의 전장인데… |
| 전투 승리 | 이게, 끝이야?! 남은 놈들은 어딨어. 어딨냐고?! 더 잡아 죽여야 성에 차… 쓰으읍… 자… 참자. 참아야… 후우… 다음 쌈박질이 있을 테니까… |
| EX CLEAR 전투 승리 | 아… 쯧, 그러게 왜 앞에 튀어나와. 더 죽일게 안 남아서 홧김에 죽여버렸잖아. 핫, 뭐냐. 너희들도 좀 부족했나 보지…? 좋아, 다 덤벼!! |
| 전투 패배 | 주군!!! 여기서 쳐튀라는게 말이 맞습니까?! 이제, 이제 저 한심한 닭대가리들 모가지가 다 떨어져서 내가 좀 재미보려고 하는데, 어?! 아오오오, 씨. 이걸 안 들을 수도 없고… |
투계
홍원 군주 홍루와 <<((HeishouCombo))존명>> 발동 시, 홍원 군주 홍루가 <<((HeishouComboCountHonglu))흑수환염[黑獣丸染]>>으로 아래 효과 얻음
- 자신의 기본 스킬로 공격 적중 시 해당 적에게 가한 탐식 피해의 5%만큼 분노 피해를 줌
<<((Combustion))화상>> 피해로 흐트러짐 상태가 되거나 체력이 1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음
대기 해제 또는 복귀로 등장한 턴에 <<((ChickenStance))혈염 [血炎]>> 3, <<((Combustion))화상>> 횟수 3 얻음
배수의 진
CRIMSON x 3
턴 종료 시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 1명의 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의 50% 미만이라면, 다음 턴에 <<((ParryingResultUp))합 위력 증가>> 1 얻음
쪼아먹는다
쪼아먹는다
쪼아먹는다
쪼아먹는다
발톱으로 찢어주지
발톱으로 찢어주지
발톱으로 찢어주지
발톱으로 찢어주지
혈염난무[血炎亂舞]
혈염난무[血炎亂舞]
혈천하계무난도[血天下鷄舞亂刀]
혈천하계무난도[血天下鷄舞亂刀]
…전장 한복판도 아닌데, 머리에 열이 올라서 가라앉질 않는다.
차라리 반격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속이 답답하진 않았을 텐데.
망할 토끼 놈은 배때지에 구멍이 났는데도, 맞서 싸우긴커녕 도망가기 바쁘다.
밤에 쫄래쫄래 몰려다니는 주제에 간이 배 밖으로 나와 가지고…
…….
가람대의 정예를 모래판 위에 올려준다길래, 억지란 억지는 다 써서 남아있었더니…
토끼 놈들이 밤중에 인질을 잡아서 손에 피 한 방울도 안 묻히고 협상을 끝냈단다.
그걸 자랑이라고 나한테 와서 지껄이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하… 씨.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그 신비인가 뭔가 쓴다는 놈 잡으러 갈 때 같이 갔지!
야, 내가 그 이상한 묘 필두 새끼한테 한번 발렸다고, 만만하게 보는 거냐?
뺏을 게 없어서, 우리 싸움판을 빼앗아?
…유환을 먹더니 머리까지 닭대가리가 됐나 보군.
주군께서 쓸데없는 일로 흑수를 낭비하지 말라 명하신지 채 삼주도 지나지 않았다.
선인 할범이랑 다 이야기 끝냈어. 닭은 닭 답게 굴라던데?
주군한텐 지가 알아서 잘 말해줄 테니 임무 맡으라고.
…애초에 묘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임무 아니었나? 도대체 뭐가 문제인질 모르겠군.
늬들만 재미 보면 다냐? 우리가 쪼아먹을 건 남겨뒀어야지!
…필두까지 이렇게 억지를 부려대니까 아무도 투계와 임무를 함께하려 하지 않는 거다.
너희 스스로 싸움판을 걷어차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나?
저 재수 없는 말꼬라지를 보니 배가 뚫린 거로는 성에 안 찬 게 분명하다.
머리통이 흙바닥에 굴러봐야 다음부턴 입을 닥치려나…
도망치려는 놈의 발끝에 집중하며 눈을 굴리던 중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
이 기척을 지운 조용한 걸음… 분명 토끼인데…
뭐냐? 한판 해보려고?
다른 토끼 몇 놈도 날 둘러싸듯이 다가오는 걸 보아하니, 하… 포위해서 한 번에 덮쳐보겠다 이거냐?
그래… 최근에 혼자서 날뛰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실컷…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겠지만, 그거 아닙니다.
…주군께서 전언을 보내셨습니다.
주군이? 쯧… 기습인가 싶었는데…
쥐새끼들만큼은 아니어도 더럽게 많은 놈들이다 보니… 붙어보면 싸울 맛이 났을 텐데.
그 대나무 쪼가리는 뭐냐?
주군께서… 임무 하나를 투계에게 넘길 테니, 더 이상 소란 피우지 말라 이르셨습니다.
고급스럽게 말린 죽간을 낚아챘다.
싸움판은커녕, 하루 종일 투계를 호위랍시고 데려 다니던 가주인가 뭔가 하는 전 주군이랑 다르게…
지금의 주군은 재미가 뭔지 아는 놈이다. 이번에도 괜찮은 곳에 우리를…
…보내는 게 아니잖아?
가람대의 잔당을 토벌…
…야, 잘못 가져온 거 아니냐? 그 새끼들, 싸울만한 놈들은 이미 죄다 회유당했거나 처형당했잖아!
주군이 우리 투계한테 그 쭉정이들 상대하라고 시켰다고? 주군이?
거절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경우에는… 저희 묘가 임무를 맡기로 했죠.
…….
솔직히… 재갈을 쥔 주군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단 선택지는 없다.
설령 사지에 처박히라고 해도, 우린 가야 하니까.
그런 우리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건…
아이씨… 무슨 의미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이거 거절하면 또 며칠 동안 꾸벅꾸벅 졸고 있어야 하는 거 아냐?
그렇다는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관둬.
임무는 우리가…
…야. 내가 언제 싫다고 했냐? 꺼져. 이번 싸움판까지 엎으면… 세로로 쪼개버릴 거니까.
항상 맛있는 모이만 먹을 순 없는 법이다.
성에 차는 싸움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몸이라도 푸는 게 낫지.
그 닭대가리들… 또 지들끼리 싸우고 있을 텐데 임무 받아온 거 보면 좋아하겠어.
!^#&*!%*!
하… 하하하…!!
그 재수 없는 쌍판을 처음 봤을 때, 묘하게 기분이 안 나빠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어떻게… 골라주는 싸움판마다…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없냐?
가람대의 잔당은… 예상한 대로 별 볼 일 없는 놈들이었다.
하지만… 그중 한 놈이 부린 요상한 술수 때문에 일방적인 싸움으로 흘러가던 전장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갑옷을 입고 있던 그놈은 우리를 보자마자 정신 빠진 것처럼 주저앉더니… 끝도 없이 분열했다.
저게 뭐라더라… 아무튼 복제 그거… 금기 때문에 저러면 안 된다고 했던 거 같은데…
하. 아무튼 중요한 건, 그렇게 분열한 놈의 수가… 골목을 꽉 채우다 못해 넘칠 만큼 많다는 거다.
이거 파견나간 닭대가리 놈들 돌아오면 배 좀 아프겠는데?
최고잖아… 이게 다 몇 명이냐? 백? 천? 아니면… 만?
!^#&*?
그래… 씨… 뒷골목의 밤을 포기하고 대관원에 남았는데, 이 정도 모이는 있어야지!
꼴에 필두라고 밑에 있는 닭대가리들한테 양보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이 새끼들아!
혈조…! 염화…!
베고, 태우고, 찌르고.
어깨가 빠질 때까지 날갯짓하며 혈염도를 휘두른다.
…….
목이 좀 마른 것 같기도 하고…
체력은 문제없다. 혈염도를 제대로 쓰기만 하면… 피 튀기는 전장에서 투계가 지칠 일은 없으니까.
…….
몇 놈 정도 남았지?
아직 한가득 남았잖아?
촤악!
싸움이 끝이 나질 않는다.
진작 동이 튼 것 같은데, 여전히 골목 너머가 보이지 않을 만큼… 분열한 것들이 쏟아진다.
촤악, 콱!
즐겁다.
하… 하하하…! 하…?
기름이 떨어진 건지 혈염도의 불길이 작아졌다.
…선인 할범이 투계가 쓰는 혈염도는… 어떤 놈들에게 전수받은 기술을 흑수에 맞게 뜯어고친 거랬는데…
그놈들은 기름 같은 게 없어도… 지들 피로 혈염을 쓸 수 있다고…
촤악!
어… 그럼 뜯어 고친 게 아니라… 약해진 거 아냐?
…필두. 그게 무슨 헛소리예요.
엉? 아… 뭐, 그런 게 있어. 근데 그놈들 어디 갔냐? 분명 많이 남았던 거 같은데…
계속 분열하던 그 괴물 같은 놈은 필두가 전부 죽였어요.
뭐…?
흥을 주체 못한 필두가 몇 분 동안 저희를 공격한 건 기억하세요?
반송장이 되어있는 투계 몇 놈이 보인다.
아니… 그러게 누가 싸우고 있는데 옆에서 알짱거리래?
싸우겠다고 저희가 있는 곳까지 달려온 건 필두…
시끄러. 내가 두놈 데려갈 테니까, 나머지 놈들 데리고 약방으로 와라.
네…
애매하게 다쳐오는 놈들이 없어서 약방에 환 만 남아돌았는데. 잘 됐네… 뭐.